'존재, 그리고 무언가'
자인운트seinund는 사진가 이준식이 운영하는 1인 출판사이며, 사진을 기반으로 한 시각 작업물을 주로 다룹니다. 
지역성을 내포한 작업이 많지만, 그것이 지역에서만 떠도는 담론으로 그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시대에 흐르는 담론이 담긴 작업을 두고 사진가와 디자이너가 함께 의논하고, 책이라는 형태의 전시장으로 다시 만들고자 합니다. 그렇게 존재sein와 함께하는und 그 무언가에, 우리의 책으로 연결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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